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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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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요즘 최대 고민이 임신 후기가 되니까 저와 같은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 분들은 아실 거 같다. 다리에 부종이랑 쥐가 진짜 많이 난다. 왼쪽만 계속 난다. 허리도 왼쪽만 찌릿찌릿거린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윤승아는 "저는 약간 배가 처음으로 가슴이 겹쳐지면서 약간 색소침착이 일어났다. 그런데 꾸준히 발라주니까 색소침착도 완화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 지난 8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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