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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용화 감독이 배우 도경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과함께' 이후 김용화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도경수는 "'신과함께' 때는 정말 김용화 감독이 어려운 분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는 현장에서 많이 이야기도 하고 친해졌다. 교류를 많이 나누면서 김용화 감독과 가까워졌다"고 답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과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등이 출연했고 '신과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