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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허니제이 "둘째 이름은 라익, 남편과 눈치껏 반반 육아" ('슈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6-28 00:35 | 최종수정 2023-06-28 06:50


'출산' 허니제이 "둘째 이름은 라익, 남편과 눈치껏 반반 육아" ('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허니제이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가 된 댄서 허니제이가 내레이터로 출연했다.

지난 4월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된 허니제이. 촬영일 기준 80일차 초보맘 허니제이는 아이의 이름에 대해 "아이 이름을 많이 궁금해하시더라. 태명이 그대로 이름이 돼 '러브'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니제이는 "둘째 이름도 계획했다. 라익(Like)으로 해서 러브, 라익으로 하려고 한다"고 벌써 둘째 계획까지 밝혔다.

소유진은 허니제이의 남편 정담의 사랑꾼 면모를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남편이랑 반반씩 육아를하고 있다. 되는 대로 서로서로 눈치껏 육아를 한다"며 "제가 잠이 많은 편이다. 사실 육아가 저는 밤에 되게 힘들더라. 근데 신랑이 잠이 없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유진은 "너무 좋다"며 "전 자는 척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허니제이 역시 "저도 사실 몇 번 그런 적 있다. 어떡하냐 눈이 안 떠지는데"라고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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