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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나는 가수다' 임재범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연예계 대표 '성대모사 달인'으로 꼽히는 정성호는 김상중부터 한석규, 임재범 성대모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박명수는 "정성호 씨 하면 한석규 씨 성대모사로는 우리나라 1위 아닌가 싶다. 실제 한석규 씨를 만나신 적 있냐"고 물었고, 정성호는 한석규를 성대모사하며 "아직 못 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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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5남매 아빠인 정성호는 자녀들의 성대모사 실력도 언급했다. 정성호는 "아이들이 다 끼가 있다. TV에 나오는 소리를 다 따라하더라"며 "둘째가 외국인 며느리 흉내를 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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