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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인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의 별거 관련 기사에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양가 부모님들 놀라시겠다. 저희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임요환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별거설을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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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과 심진화는 "누가 별거해?"라고 놀라워했고, 김가연은 "요즘은 아니고 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정경미는 "언니 졸혼이야"라고 물었지만 김가연은 "우리 남편이 아직도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고 있잖아. 숙소에 식당부터 방송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향기와 심진화는 "별거가 아니고 주말부부구나"라고 언급했다. 별거가 아닌 주말부부라는 내용이 담겼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