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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인혜가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물론 머리로는 알 것 같다. 남편도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걱정을 하는 것 같다. 교수와 방송 일을 함께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 궁금해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인혜는 "학교는 출산 후 3년 육아휴직이 가능해서 그렇게 할 거라고 했더니 '아이에게는 엄마가 필요하지!'라고 하더라. 저도 아이와 오랜 기간 함께 있는 게 좋고 엄마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현실적으로 얼마나 쉬어야 하나 싶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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