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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선생님한테 '지가 먼데'라더니 오히려 '예의 몰라'라고 막말을 일삼는 초4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장영란은 자신 있게 노하우를 전해주겠다며 몸소 시범을 보였는데. 장영란은 "땀띠가 난다고 닦고 씻기면 오히려 자극돼서 안 좋다. 손수건으로 톡톡 닦아주거나, 부채질을 해 주는 게 좋다. 특히 부채질은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을 해줬다.
한편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과 달리 금쪽이 책상에만 책이 없는데 곧이어 책을 꺼내라는 선생님의 지시에 "하면 되잖아" 반말로 대답하고, "자꾸 불러서 짜증 나게 만드네. 지가 뭔데"라며 막말까지 퍼붓는 금쪽이. 패널들은 "초등학교 4학년이면 고학년인데..."라며 금쪽이의 모습에 충격받은 듯한 반응을 보인다.
오은영 박사가 분석하는 어른에게 막말을 일삼는 금쪽이의 문제 행동 원인은 무엇인지 7일 오후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