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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군대 적응 완료요!
위너(WINNER) 강승윤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승윤은 부대원들과 어깨동무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등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사격훈련을 하는 다른 사진에서는 안정된 포즈로 '군대가 체질'인 듯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강승윤은 지난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날 강승윤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한 건강히 나라를 잘 지키겠다. 멋진 대한의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강승윤은 김진우·이승훈·송민호에 이어 위너에서 네 번째로 군 복무에 임하고 있다. 김진우·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고 소집해제됐다. 송민호는 대체 복무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