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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하일)가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로버트 할리는 다행히 2년 만에 건강을 회복했다. 얼굴 부기가 거의 다 사라지면서 자연스러운 예전 외모를 되찾은 모습. 로버트 할리는 건강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출신인 로버트 할리는 1988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1997년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19년 마약 복용 혐의를 받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