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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스타들이 지원에 나섰다. 한효주, 박나래, 이찬원, 김우빈, 신민아, 이혜영 등 많은 스타들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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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찬원은 본인뿐 아니라 팬클럽과 함께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동참해왔다. 2020년 수해를 시작으로 2022년 동해안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피해 이웃을 위해 팬클럽이 함께 기부금을 모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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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기부 커플'인 김우빈과 신민아도 희망브리지에 각각 1억 원 씩을 기부하며 또 한번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우빈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맡겼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민아도 이날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과 신민아는 9년째 사랑도 선행도 함께 하며 '기부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