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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이번엔 '80대 최강동안'으로 변신해 웃음을 줬다.
길을 걸어가던 중 강유미에게 젊은 남자가 번호를 물어보기도 했다. 강유미가 하늘을 보며 "여보 보고 있소? 나 번따(번호를 따다) 당했어"라고 말하자 남성은 금세 도망가 버렸다. 강유미는 "길을 갈 때 늘 이런 일은 있다"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유미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기 시작했는데 그건 담배였다. 강유미는 "하루에 세 갑씩 피운다. 왕년에는 열 갑씩 피웠다"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줄담배를 피우는데도 동안"이라며 다시금 놀라워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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