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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자연인'이라 불리며 사랑 받는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촬영장에서 한 시간이나 지각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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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나운서계 기안84'라고 사랑 받았던 김대호의 촬영장 지각 모습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클럽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솔직히 고백한 모습이 인간적이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본업에 소홀한 듯한 모습이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컸다. 네티즌들은 "다음 촬영 땐 제작진을 위해 10분 일찍 나오는 모습 기대한다"고 본업에도 충실한 김대호의 모습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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