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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이번 폭우로 사망한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를 애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이승윤은 "자연인 출연자 분이셨던 장병근 님과 부인께서 폭우로 인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며 "따뜻하고 멋진 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라고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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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장병근씨 부부와 함께 촬영하며 그들의 생활을 함께 경험하고 추억도 쌓은 '나는 자연인이다' MC 이승윤은 돌아가신 부부를 추모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승윤은 지난 18일 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의 기부로 수해 피해자들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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