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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마당이 있는 3층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갔다.
아늑한 테라스도 공개됐다. 윤보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의자에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강아지들이 노는 것을 본다"고 말했다.
집 내부도 소개했다. 윤보미는 "별 게 없다. 사실 이번에 이사할 때 '진짜 돈 쓰지 말자' 해서 그냥 전 집에 있던 것들을 다 가져왔다"며 소파, TV가 자리한 거실을 보여줬다. 특히 윤보미는 20만원을 들여서 반려견을 위해 구매한 자동급식기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인테리어 된 게스트 화장실과 주방, 탕비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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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 윤보미는 다용도실을 공개했다. 윤보미는 "유튜브 장비와 강아지 방 겸 컴퓨터실. 한 마디로 잡탕이다. 아시다시피 이사를 하면 한 공간은 포기해야 한다. 거기가 이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집 공개를 마친 윤보미는 "사실 룸투어를 걱정했다. 전에 살던 집과 비교해서 바뀐게 많이 없어서 뭘 보여드릴까 고민을 많이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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