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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 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슨은 팀 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경기 중 팀 K리그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 상의에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에서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공개한다. 또 팀 K리그 선수들이 빅맨 세리머니 시전, 팀 승리, 코너킥 획득, 패스 10회 이상 기록 등 4가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전체 이용자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27일 접속 시 '[HG 포함] 급여 21+ 스페셜팩(3~5강)', '행운의 BP카드(3억~50억BP)' 등을 선물한다.
이어 넥슨은 오는 30일 국내서 열리는 아틀레티코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친선전에도 맨체스터 선수들 유니폼 하의에 'FIFA 온라인 4', 'FIFA 모바일'에서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FIFA 온라인 4'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게임이라는 가상공간을 넘어 실제 축구와 연계한 색다른 경험, 재미를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팀 K리그 공식 후원에 나섰다"며 "최고의 실력을 갖춘 팀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플레이와 더불어 팀 K리그 유니폼과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에 공개되는 쿠폰코드용 메시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