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 여행을 나섰다.
공항에 도착한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는 비지니스급 항공기에 몸을 싣고 기내식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으며 무사히 다낭에 도착했다.
리조트를 본 가족들은 급기야 상황극을 시작, 박준형은 리조트를 자신의 집처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역시 "경기도 다낭시 타운하우스 3베드. 남호이안 리조트"라면서 '경기도 다낭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