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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묻지마 폭행, 살인'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전민기는 "요즘 호신용품이 많이 팔리는데 2016년 데이터가 수집된 이후 호신용품 검색량이 역대 최고치였다고 한다"면서 "특히 20~50대 남성이 호신용품을 가장 많이 찾았다고 한다. 그간 묻지마 범죄는 상대적 약자인 여성과 노인 대상이었는데 이번에 신체적으로 건장한 20~30대 남성이 타깃이 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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