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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한해가 10년만에 무대출 전세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한해는 "일확천금을 믿지 않아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 벌면 저축하고 연금을 든다"며 "열심히 모아 한 달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 서울 상경해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했는데 열심히 모아 대출 없이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오게 됐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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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해와 절친한 사이인 박나래가 직접 전화를 걸어, 친구들과 마실 와인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해는 박나래에게 어떤 음식과 함께 먹을 것인지 물어본 후,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와인을 추천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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