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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어릴때 읽은 책이 6000권, 아이큐(IQ) 167을 자랑하는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말라카에서 소수 정예 강의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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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지웅은 7시간 비행 내내 여행 가이드를 짜는가 하면, 소형 확성기와 가이드북을 필수 지참하는 남다른 준비성을 자랑한다. 급기야 정지웅의 한 번 들으면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소수정예 강의에 엄마 김하얀은 "지웅아. 몇 명 더 모아볼까?"라고 제안할 만큼 정지웅의 1타 강사 포스에 감탄한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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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가족 여행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25회는 30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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