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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다은이 소리에 예민해서 풍선 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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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가 운전 이동 중 웅덩이 물이 확 튀자 이다은이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른 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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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런데 왜 장어는 좋을까,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덧붙였고 윤남기는 "조만간 장어 먹으러 가야겠네요"라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이들 가족은 리은이 수업이 끝난 뒤 곰탕 집으로 이동, 훈훈하게 속을 채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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