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한채영이 사랑꾼 남편을 똑닮은 10살 아들 자랑했다.
|
또한 한채영은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한 아들의 반응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채영의 서툰 요리 실력에도 평소 남편과 아들은 맛있다고 한다고. 그러면서 한채영은 몇 년 전 배고프다는 아들에게 김밥을 만들어줬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채영은 "(여섯 살이던 아들이) 세 알 먹고는 '엄마 나 너무 배불러. 안 먹을게'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아들 맘' 이현이는 "여섯 살인데 말 되게 예쁘게 한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