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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청소년 엄마' 류혜린이 전남편 팬들의 악플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류혜린은 딸과 함께 놀던 중 휴대폰 알림이 울리자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악플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는 그는 "나에 대한 악플을 받았을 때도 힘들었는데 딸에 대한 악플이다 보니까 미치겠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다른 남자랑 임신해서 낳은 거다', '아기도 죽여버리고 싶다'는 악플도 있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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