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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남이 소방관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하며 강남은 소방관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했다. 소방관들은 "제주에는 소방서가 네 군데 있다. 네개의 소방서 중에 제주 소방서가 제주도에서 발생하는 재난의 60%를 담당하고 있다.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일년에 3~4번 정도 불 나는거냐"고 물었고, 소방관들은 강남이 정말 아무것도 모른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소방관들은 "하루에 1~2건 정도 화재가 발생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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