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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의 특수교사 고소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라면꼰대' 방송도 불발됐다.
주호민의 아들은 비장애인 학생들과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 폭력으로 분리조치 됐다. 이에 A씨는 "분리조치 됐으니 다른 친구들을 사귀지 못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를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채로 등교시킨 주호민의 아내가 듣고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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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아동학대 신고로 직위해제 됐던 특수교사 A씨를 오늘(1일)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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