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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맨체스터 시티 대표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과 만났다.
또 지수는 K-컬쳐 전도사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한국 축구 팬들이 엘링 홀란에 쏟아낸 찬사들을 직접 소개하고, '꽃 (FLOWER)'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핑크'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일(현지시각)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미국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