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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GQ코리아' 브브걸 유정이 '무한도전' 출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브브걸 퀸덤'이라는 키워드를 읽은 멤버들. 브브걸은 지난해 브레이브걸스 시절 Mnet '퀸덤2'에 출연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브브걸 '퀸덤' 나갔어요? 나갈 건가 봐"라고 농담했고 민영은 "저희는 신인이다. '퀸덤'에서 불러주시면 열심히 임할 자세로 적어주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은지는 "이때까지 시도하지 못했던 무대들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고 민영은 "저희가 또 대한민국에서 브레이브걸스 커버곡으로는 최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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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의 새로운 팬덤명은 '쁘이'라고. 민영은 신곡에 대해 "최초 데뷔곡이라 하면 정말 고심 끝에 고른 곡이다.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내려고 한 곡을 딱 고르자 했는데 80곡 정도를 들어보고 네 명 만장일치로 한 번에 고른 곡이다. 저희한테 가장 어울리고 저희가 잘 부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른 곡이 아닐까"라며 "무대에서 저희가 직접 즐기면서 하고 싶어서 고른 곡이다. 보시는 분들도 만족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은지 역시 "안무도 포인트가 있어서 쉽고 모든 분들이 따라 하실 수 있는 안무기 때문에 굉장히 좋을 거라 생각된다"고 기대를 모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