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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딸의 팩폭에 급 반성했다.
정성호가 주말 점심 메뉴에 대해 이야기하자, 오남매는 메뉴 선정에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너도나도 피력하기 시작했다. 시끌벅적해진 오남매에 정성호는 "조용히 좀 해"라고 하자, 수애는 "다섯 명 낳아 놓고 조용히 하라는 건 사치 아니야?"라며 아빠 정성호에게 똑 부러지는 팩폭을 날렸고 정성호는 반박할 수 없는 딸 수애의 일침에 급 반성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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