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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모델 한혜진이 10월 완공 예정인 실버타운을 위해 가구 쇼핑에 나섰다.
지난 8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혜진 시골 별장 근황' 실버타운 인테리어 꿀팁 전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다양한 소파를 구경하던 한혜진은 "우리 집 사이즈 좀 봐야겠다"며 설계도면까지 꺼냈다. 1/100 사이즈의 설계도면을 보며 가구 사이즈를 잰 한혜진은 6인용 소파에 욕심을 보였다. 류설미는 "소파 두면 답답할 거 같다"고 했지만 한혜진은 "소파 완전 멋있는 걸 놓고 싶어했다. 큰 소파 너무 갖고 싶다. 근데 무리가 있겠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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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구경을 끝낸 한혜진의 고민은 계속됐다. 류설미는 "결혼할 때 혼수 준비할 때 난리 나겠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혼수 필요 없어 몸만 오면 돼. 아무것도 필요 없어"라고 쿨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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