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세상에 없던 한식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울려 퍼지는 벨소리와 "무서워, 나 못 받아"라며 당황한 김수미의 말로 시작된 2차 티저 영상은 바람 잘 날 없는 '수미 한식당'의 하루로 이어진다. "한식당을 오픈했어요"라며 수줍게 홍보에 나선 사장 김수미에 이어 만능일꾼 민우혁과 며느리가 아닌 동업자 서효림, 재간둥이 에릭남과 나태주, 저세상 텐션의 막내 정혁 등 직원들은 제각각 자리에서 맡은 일을 착착 해내고 있다.
직원들의 손발이 맞아가는 와중에도 시련은 찾아오기 마련일 터. 접시가 깨지고 귀한 양념장이 엎어지는 돌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방에는 연신 비명 소리가 맴돈다. 이에 '수미 한식당' 가족들은 시간의 압박과 언어의 장벽, 예상치 못한 실수의 대환장 컬래버레이션 속에서 무사히 한식의 맛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일단 잡숴봐'는 여행의 성지 괌에서 펼쳐지는 '수미 한식당' 임직원들의 좌충우돌 한식 출장 배달 분투기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과연 '수미 한식당' 사장 김수미와 직원들은 괌 구석구석에 한식 바람을 불어올 수 있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한식 대가 김수미와 개성 만점 직원들의 특별한 한식 출장 배달 서비스가 시작될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