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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11일 폐영식과 콘서트인 'K팝 슈퍼 라이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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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서울에도 태풍주의보가 발령되고 많은 비가 예상돼 이번 행사의 최대 변수로 등장했다. 행사 당일까지도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 가수가 현장 리허설을 하지 못한 채 무대에 오르거나 무대 시설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부실한 준비와 미흡한 운영, 그리고 태풍 영향으로 아직까지 우려 목소리가 큰 가운데, 과연 이번 콘서트가 무사히 마무리되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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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