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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암 극복 소식을 전한 가수 윤도현이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윤도현은 "무대에 아쉬움이 남은 적이 있다. 이분과 준비했는데 기상 악화로 그 무대를 못했다. 너무 아쉬워서 첫 무대를 이분과 꾸며보려고 한다"라며 터치드 윤민과 함께 '박하사탕'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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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도현은 지난 10일 "이틀 전 약 3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드디어 암세포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암투병 사실을 뒤늦게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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