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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어 김태균이 청취자들의 사연를 소개하며 "문세윤 씨는, 그래도 아이들이 있으니까, 층간소음 때문에 아래층에서 올라오거나 관리실에서 전화를 받은 적 있나"라고 질문하자 문세윤은 "그런 적은 없었다. 그리고 저희가 꼭대기층에 살아서 윗층이 없다. 층간소음을 겪어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이 또 "문세윤 씨가 술이라도 한잔 먹고 들어가서 쿵쿵 걸어다니지는 않냐"라고 묻자 문세윤은 "내 스타일 아시지 않나. 술 먹으면 얌전히 들어가야 된다. 깨기 시작하면 골치 아프다. 조용히 들어간다"라고 담담히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