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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독일인 남편과 국제결혼 6년 차를 맞은 개그우먼 김혜선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 규모와 재산 현황을 공개한다.
김혜선은 "개그맨이라는 직업은 방송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0원이다. 내 캐릭터를 살린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점핑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는 전국에 지점 23개 정도 가지고 있다. 100개 채우고 은퇴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현재 재정 상태를 말한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점핑 피트니스 센터와 가맹점을 운영하며 트램펄린 제작 판매까지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혜선은 혼자 방송 스케줄까지 모두 챙기며 남편을 먹여 살리고 있다.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열정 넘치는 인생을 살고 있지만 마땅한 일자리 없이 집에 쉬며 쇼핑과 배달 음식을 즐기는 독일인 남편 때문에 돈이 자꾸 빠져나가는 게 고민이라고 밝힌 김혜선. 과연 재무 상담사를 통해 더 나은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까?
한편, K-장녀에서 K-가장이 된 개그우먼 김혜선의 꿀 떨어지는 결혼생활과 재무 관리 현황은 오늘 밤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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