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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심장리그' 이승기가 김동현의 폭로에 당황했다.
'집사부일체' 촬영 중 진종오 사부가 총을 주는 등 많은 사부님들이 애제자에게 애장품을 줬고, 이승기가 많이 차지했다고. 애장품 컬렉터 이승기였다. 그러나 김동현은 "승기가 받을 땐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하게 받는다. 그런데 승기 집에 가보니 그 애장품은 어디에도 전시를 해놓지 않았더라"고 폭로했다. 그는 "승기 집이 굉장히 잘 꾸며있고, 술을 전시하고 트로피를 전시한 공간이 있다"면서 "그 애장품은 금고에 꽁꽁 숨겨놨냐"며 진실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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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