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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재산 300억 설에 대해 해명했다.
산다라박은 신발 방이 따로 있다며 "1000켤레 될 것 같다. 세어본 적이 없다. 신발 방이 따로 있다"고 공개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운동화 중에 제일 비싼게 뭐냐는 질문에 "GD 운동화의 리셀가가 4000만원정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 역시 "그 신발 1억 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산다라박은 재산 300억 설에 대해 "아니다. 지금은 그럴 수가 없다. 8년 전에는 그 정도 가지고 있을 수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기도 하고, 2NE1 해체 후에 활동을 활발히 못해서 (재산이)줄어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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