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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 후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주변에서 많이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뭔가 작은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려니 마음이 쓰인다. 아이를 데리고 처음 밖으로 나가니까 너무 울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라고 전했다. 잠든 딸을 보면서는 "제가 지금 호르몬도 약간 왔다 갔다 하는데 너무 깊게 생각하면 울컥할 것 같아서 별거 아니라는 마음을 다스리는 중"이라며 심란해했다.
이후 찾아간 소아과에서 토토는 무사히 시술을 마쳤다. 신생아 때는 설소대에 감각이 없어 마취없이 시술이 가능하다고. 헤이지니는 토토를 보며 대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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