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은 6월 초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했다. 지분은 이정현이 99%, 남편 박유정 씨가 1%로 약 162억원 가량의 대출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건물에는 박유정 씨의 병원이 개업했다. 박씨는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병원 이름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이정현은 부동산 재테크에 남다른 감을 보여왔다. 2017년 43억 6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건물을 2021년 매각해 26억원 시세차익을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