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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무빙'이 한효주와 조인성의 애절한 로맨스로 반응이 터졌다.
한효주와 조인성은 천상 케미로 이번 <무빙> 8~9화에서 다채로운 로맨스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서로를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서는 긴장감 가득한 로맨스부터 비밀을 털어 놓고 급속도록 가까워지며 나누는 설렘 폭발 로맨스, 끝으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나누는 키스신의 애절한 로맨스까지 역대급 모먼트를 자랑했다. 전 세계 팬들은 각종 소셜 미디어에 '미현두식' 과몰입 반응을 쏟아냈고, 아직 끝나지 않은 두 사람의 스토리에 궁금증 섞인 반응을 전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지난 9일 첫 공개와 함께 1~7화 에피소드를 향한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며 지금 가장 주목할 화제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야말로 '갓작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 명불허전 명품 배우들의 열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무빙'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