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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프리지아 "살 빠져 노안 돼, 관리 안 하면 피부 썩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8-18 00:56 | 최종수정 2023-08-18 07:00


'26세' 프리지아 "살 빠져 노안 돼, 관리 안 하면 피부 썩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피부 고민을 털어놨다.

16일 프리지아의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돌아온 나이트 루틴, 지치고 늘어진 여름철 피부 관리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프리지아는 괄사로 얼굴 관리를 하며 "제가 3-4년 전보다 볼살이 많이 빠졌다. 얼굴살이 빠지니까 탱탱해 보였던 얼굴이 노안처럼 보이는 게 요즘 고민이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탄력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프리지아는 "여유있는 날에는 자기 전에 핸드폰을 보며 5분씩 괄사를 해준다. 꾸준히 관리해 주면 확실히 얼굴이 다르다. 관리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얼굴은 다르다. 아직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고 무조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관리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또 "20대 초반이라고 관리 안 하고 아무 것도 안 바르거나, 귀찮다고 핸드크림을 바르고 자면 피부가 썩는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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