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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한지민이 외할아버지 양재성의 절도범 가능성을 점치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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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예분은 강아지를 진찰하던 중 엉덩이를 만져도 과거가 보이지 않아 당황했다. 봉예분은 문장열을 돕다가 손바닥의 지문이 닳아 초능력을 쓸 수 없는 것이라고 봤다. 이는 문장열에게도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다. 사건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때문. 문장열은 이를 알게 된 후 손에 좋다는 온갖 화장품을 구입해 봉예분의 손을 케어해줬다. 봉예분은 "있을 때 잘하지. 후회할 짓을 왜 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봉예분은 초능력을 쓸 컨디션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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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시아양 (최희진 분)은 전광식(박노식 분)의 차량과 충돌해 시골 한복판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을 맞았다. 보험 처리를 하겠다며 전광식을 보내고 레카차를 기다리던 때. 정체불명의 사람이 시아양에게 접근, 납치를 시도했다. 손에는 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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