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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신 8개월' 이인혜가 D라인을 살짝 공개했다.
지난해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 남편과 럭셔리 결혼식으로 화제가 됐던 이인혜가 2세 탄생을 기다리는 기쁜 소식을 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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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머니의 희생과 지극정성 교육에 힘쓴 일화들도 소개했는데, 어머니가 카세트 테이프에 직접 교과서 내용을 녹음해 스케줄 이동 중에도 들으라고 했다는 것.
어머니는 "밤새 작업에도 무조건 학교는 등교시켜, 학생의 본분을 지켰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이인혜는 "너무 순진해서 연기와 병행이 힘든지 생각도 못했다. 꼴찌할 거면 연기자도 하지 말라고 해, 좋아하는 연기를 위해 공부에 열중했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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