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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있지 유나가 플로어볼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있지(ITZY) 유나가 '엘르' 9월호와 만났다. 런던에 사는 사랑스러운 소녀를 상상하며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나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순간집중력이 좋은 편이다. 몸을 쓰는 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예를 들어 운동을 할 때는 내 목표에만 집중하면 되지 않나. 그런 시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삶에 활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 플로어볼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추억에 대해서는 "운동을 마치고 친구들과 모여 앉아 간식을 먹을 때 가장 즐거웠다. 피자를 몇 판 씩 시켜먹고는 했다"라고 대답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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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CAKE'를 포함한 수록곡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있지는 무대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