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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임지연이 자신만의 배역에 집중하는 방법을 밝혔다.
이동하는 길 토크에서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본 장도연과 전현무가 연기의 디테일을 설명하며 찐 팬임을 앞다퉈 인증했는데 임지연은 짜장면 먹방신과 걸음걸이 연기는 철저한 계산속에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밝혀 모두가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절친 차주영과 포장마차에서 25만원 나온 사연을 설명하면서 차주영과는 주로 소맥을 마시고 컨디션만 좋으면 주량이 소주 3병 이상, 얼굴이 빨개질 뿐 주사는 없다며 도연에게 나중에 기회 되면 같이 마시고 싶다고 만남을 신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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