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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세븐이 신혼집에서 직접 술상을 마련했다.
전날 이다해는 "건강검진후 술, 탄수화물은 무조건 줄이고 소식하자 다짐 했건만 바로 이렇게… 무너져버리나 싶어 슬펐지만 맛있고 #guilty 하지만 #happy 했던 희비가 교차했던 디너"라며 한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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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와 세븐의 신혼집은 이미 방송으로 공개된 바 있다. 이다해는 2013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최근 거래가는 46억 원으로, 2년 전인 2021년 10월에 매매가 이뤄졌다. 이 빌라에는 배우 이민호, 최지우, 권상우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이다해가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