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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탈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금은 AOA가 운영을 안하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초아는 '가장 딱한 멤버'로 자신을 지목했다. 그는 "말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다. 내가 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입 한번 잘못 뗐다가는 오래쉴 수 있다"고 전했다. 또 '팀 활동할 때 힘든 일이 많았냐'는 질문에도 "걸그룹 활동할 때는 사실…"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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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는 2019년 발표한 '뉴 문'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2020년에는 권민아가 지민의 괴롭힘 사건을 폭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