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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화사가 솔로 가수로 출격,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이번 컴백은 화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2021년 발표한 싱글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지난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합류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화사는 지난 2014년 그룹 마마무로 가요계에 데뷔해 'Mr.애매모호',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Decalcomanie)', '나로 말할 것 같으면(Yes I am)', '별이 빛나는 밤' 등 수많은 마마무의 히트곡과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이처럼 그룹과 솔로 활동을 모두 성공시키며 역량을 드러낸 화사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개시해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화사만의 감성이 피네이션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그의 첫 행보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