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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포맨' 낸시랭이 사기 결혼으로 빚 10억을 떠안아도 긍정적인 모습을 공개한다.
이후 낸시랭은 "잘못된 선택으로 떠안은 빚도 10억이 됐다. 그래도 요즘엔 잠에서 깨면 '난 어리고 예쁘고 날씬하고 건강하고 탱탱하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으로 극복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그런가하면 박광재는 '연애 바보'라고 고백한다. 박광재는 "(전 여자친구가) 남사친 집에서 술 먹다 뻗어서 잠들었다더라. 여자친구를 믿었으니까"라고 토로했다.
김예원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에서 황정민의 연인으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잘됐다"고말했고 김예원은 "제가 뭘 잘됐냐"고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탁재훈은 "눈 한번 그렇게 떠서 이렇게 잘된 사람이 어딨냐"고 공격해 김예원을 또 당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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