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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박 63만원 초럭셔리→거지 신세 될 뻔?
그는 "OOO에서 제 호텔방 633,850원 예약을 자기 맘대로 취소해 오늘 밤 잘 곳이 없어요.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요? 호텔 예약 컨펌번호, 승인결제 문자, 확정 이메일까지 다 받았는데 말이죠"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이어 "카드사에서는 취소하지 않았다고 하고, OOO은 100% 카드사 잘못이라고 합니다. 절대 본인들 탓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OOO에 호텔 예약하면 망하나요? 마카오에 처음 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럭셔리 호텔의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줄기는 사진과 영상을 올려 팬들을 안도케 했다.
한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 후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두 차례 이혼 경험이 있음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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