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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양세형의 난감했던 착각을 털어놨다.
그는 "내 생일이었다. 생일 케이크를 지인들에게 한 접시 씩 돌렸다. 어쩌다 보니 양세형이 내 앞에 앉아 있어서 케이크를 잘라 건네면서 '맛있게 먹어'라며 웃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세형이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며칠을 생각했다고 하더라. 내가 좋아하는 줄 알고"라고 털어놨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30 07:27 | 최종수정 2023-08-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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