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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남편과의 연애사를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때 강남에서 가평까지 택시타고 갔던 그여자요. 당황스럽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이현이는 "남편이 남자친구일 때 캠핑을 가서 저도 친구들이랑 놀았다. 근데 남편이 '이 시간까지 뭐하냐'며 화를 내며 전화를 끊었고, 제가 그 시간에 택시를 타고 가평까지 갔다. 20만 원을 현금으로 드리고 혼자 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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